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욘 안데르센 (문단 편집) ===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 === [[2021년]] 12월 18일,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https://www.hkfa.com/news_details/18923|#]] 2023 아시안컵 예선 D조에서 인도에 이어 조 2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는 홍콩이 [[영국령 홍콩]] 시절이던 1968년 아시안컵 대회 이후 무려 '''55년만의 일'''이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https://www.instagram.com/p/CsA92Zxu3Dk/?igshid=NTc4MTIwNjQ2YQ==|#]]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대표팀을 이끌었는데, 실력에 행운까지 따라주면서 본토인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 대표팀]]보다 더 호성적을 기록했다. C조에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과 한 조에 편성되었으나, 돌연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가 기권을 하면서 조별예선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C조의 2팀은 무조건 16강 진출이라는 행운을 받았다. 하지만 우즈벡과의 2경기 모두 패배하며 홍콩이 토너먼트에서 금방 탈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위로 진출한 16강에서는 비교적 약체인 팔레스타인을 만나 1:0 신승을 거두고 8강 진출에 성공했고, 10월 1일 펼쳐진 8강전에서는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대표팀]]을 만나게 되어 대회를 마무리할 것이라는 지배적인 예측과 달리,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남자)/8강 2경기|1:0으로 이란을 잡는 이변을 보여주며]] 4강 진출이라는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같은 날 펼쳐진 다른 8강전 경기에서는 [[황선홍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중국전|중국이 한국을 상대로 지고 탈락했기 때문에]] 홍콩이 중국보다 더 높은 성적을 기록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펼쳐졌다. 55년만에 나서는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조별리그에서는 1차전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1:3으로,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을 상대로는 0:1로, 3차전 [[팔레스타인 축구 국가대표팀|팔레스타인]]을 상대로도 0:3으로 패하면서 3전 전패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홍콩의 전력이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왔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공격 상황에서 확실하게 슈팅을 날려줄 선수의 부재와 얇은 선수층의 한계로 아쉽게 패했다는 반응이 많을 정도로 55년만에 홍콩을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시킨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